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동영상

‘붕괴 사고’ 광주 아파트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1년6개월 동안
14차례 행정처분에 민원 324건
노동자 6명 수색은 이틀째 난항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동영상

중국에서나 일어날 일이 어이없게 발생했습니다.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이 붕괴 됐습니다.

일단 동영상 부터 보세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원인은?

부실공사가 제일 클 것 같아 보입니다. 안전불감증...

 

•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발생한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의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해 건설업계와 전문가들은 "여러 원인이 결합된 인재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습니다.
  
  강풍과 부실시공, 관리 문제 등 여러 요인이 합쳐져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학계·업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개월 가량의 일정으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날 1차 회의에 모인 건축 전문가들은 사고 현장 사진과 영상만 보더라도 "국내 건설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드문 유형의 사고"라고 입을 모았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붕괴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콘크리트 타설 하중이 무리하게 가해진 상황에서 강풍까지 불면서 외력을 견디지 못한 벽이 무너졌을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 일각에서는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또 눈과 비가 올 때도 공사를 진행했다는 현장 증언 등을 토대로 시공사가 건축 공기에 쫓겨 서둘러 콘크리트 타설을 하다가 부실시공으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입주 10개월을 앞둔 시점에 아직 상부 콘크리트 타설 중이었다면 공기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입주를 앞둔 예비 입주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현재로선 '201동 부분철거-재시공' 및 '동 전면 철거-재시공'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고 보고,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입주자들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단지 전체에 대한 전수 검사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운전자보험 필요성 가입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