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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한화 감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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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한화 감독 프로필

한화 이글스가 창단 후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한화는 27일 "제12대 감독으로 베네수엘라 출신인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임기는 3년이며 계약 규모는 상호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수베로 감독은 한화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는 베네수엘라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2023년까지 한화를 지휘하며 팀의 리빌딩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감독 후보 - 밀워키 1루 코치 출신 카를로스 수베로

카를로스 수베로. 선수로 메이저리그 경력 없고, 코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나이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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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수베로 감독은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으며 경험이 풍부하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립된 수베로 감독의 팀 운영 철학이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구축하고자 하는 구단의 목표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데이터를 중시하는 수베로 감독의 팀 운영 스타일 역시 현장 데이터 활용 강화를 모색하고 이는 구단의 변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KBO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춰 팀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화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KBO리그에선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맷 윌리엄스 현 KIA 타이거즈 감독에 이어 네 번째(재일교포인 두산 베어스 전 송일수 감독 제외)입니다.

 

 

한화, 수베로 감독 선임…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www.newsis.com

한화 이글스도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 우승권에 도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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