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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 폭파사건 추정 동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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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 추정 동체 발견

미얀마 정부가 1987년 추락한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가 미얀마 앞바다에서 발견됐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찬에 미얀마 외교부 사무차관은 미얀마를 방문중인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정책협의회를 갖고, KAL 858기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미얀마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KAL858 추정 동체"..수색조사단 미얀마 간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1987년, 미얀마 서쪽 안다만 해역에서 실종된 KAL 858기 사건에 대해서, 정부가 수색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미얀마 정부와 최근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MBC

news.v.daum.net

대구MBC는 지난 1월, 1년간의 추적 끝에 미얀마 안다만 바닷속에서 항공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다수를 촬영했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추락한 KAL 858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대한항공 KAL858기는 1987년 11월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인도양 미얀마 상공에서 사라졌습니다. 탑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전원 실종됐으며 유해나 유품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수사와 참여정부 시절 재조사를 토대로 '북한 공작원 김현희에 의한 공중폭파 테러사건'으로 결론 났지만 유가족들은 김현희의 진술 외에 직접적인 물증이 없는 점 등을 지적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빨리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김현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현희(金賢姬, 1962년 1월 27일 ~ )는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11월 29일 일명 'KAL기 폭파 사건'의 범인이다. 범행 후 사형 판결을 받았지만, 사면되었다. 본관은 경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ko.m.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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