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장진영 검사 프로필..추미애 사퇴 요구

반응형

장진영 검사 프로필

현직 검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단독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검찰 내에서 추 장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치권에선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퇴진론이 거론된 바 있습니다.

추미애 장관 퇴진을 요구한 장진영 검사는 예전 조국 법무장관도 비판한적이 있습니다.

 

 

 

"조국 장관은 '특별한 초능력' 가졌나"…평검사의 일침

한 평검사가 내부망에 올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응원 글이 화제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소속 장진영 검사는 30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총장님, 왜 그러셨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

www.nocutnews.co.kr

장 검사는 이날 글에서 추 장관이 단독 사퇴해야 하는 7가지 사유를 밝혔습니다. 
 
장 검사는 "장관은 국민에게 검찰개혁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정권에 불리한 수사를 덮고 민주적 통제를 앞세워 검찰을 장악하고자 하는 검찰 개악을 추진하면서 마치 이를 진정한 검찰개혁이라고 국민을 속여 그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법무부의 최고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법치주의를 준수해야 함에도 절차와 법리를 무시하고 황급히 감찰 규정을 개정하며 비위 사실을 꾸미고 포장해 총장에 대한 위법·부당한 직무배제와 징계 요구를 감행해 법치주의를 무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밖에도 장 검사는 ▶형사사법 시스템 완비 업무 등한시 ▶검찰총장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뒤집어씌움 ▶국민과 검찰 구성원 간 이간질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등을 언급하며 추 장관이 장관의 권한을 남용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아래 기사 내용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추미애 단독사퇴 요구한 현직 검사 “물귀신 작전 말라” [전문]

현직 검사로는 처음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단독 사퇴를 요구한 장진영 천안지청 검사는 1일 검찰 내부게시판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7개의 이유를 들어 추 장관이 권한을 남용했다고 지

www.chosun.com

장진영 검사 프로필

소속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검사)

경력

2020.02~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 검사
2018.02~2020.02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검사
~2018.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제36기 사법연수원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욱준 검사 프로필  (0) 2020.12.02
고기영 법무부 차관 사퇴  (0) 2020.12.01
선공후사 뜻  (0) 2020.11.30
천안시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격상  (0) 2020.11.30
전동킥보드 대여 연령 만 18세 제한  (0)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