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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텔레그램 논란..이종근2 누구? 이용구 텔레그램 논란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의 텔레그램 채팅 내용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돼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첫 출근길에 “공정과 중립”을 강조했던 그의 말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이 차관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개정안 논의를 위한 법사위 법안심사 소위에 참석한 자리에서 휴대 전화를 확인하다가 기자의 카메라에 내용을 노출하고 말았습니다. 해당 채팅방에는 ‘조두현’ ‘이종근2’라는 인물이 참여해 있습니다. ‘조두현’은 조두현 법무부 정책보좌관, ‘이종근2’는 이종근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의심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박은정, 지난달 이용구 사무실서 '尹 감찰' 논란…법무부 "당시 차관은 몰랐다" [앵커]네 이번엔 새로 제기된 의혹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은정 법무부 감찰.. 더보기
환경미화원(환경공무직) 초임 연봉 환경미화원 연봉환경미화원 연봉은 대략 4천~5천만원 사이입니다.(수당포함) 사회적 편견과 쉽지 않은 업무 등으로 한때 기피 직종으로 꼽혔던 환경공무직(환경미화원) 모집에 20, 30대 청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여성까지 지원, 신종 코로나 사태 등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직업 안정성에 따른 공무원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환경공무직(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마감결과, 5명 모집에 111명이 지원해 2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의 환경공무직 채용은 지난 2013년 이후 7년만에 실시됐습니다. 지원자중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2명, 20대 27명이나 지원했다.또 50대도 15명이 지원했으며 여성.. 더보기
후반기 장군 인사 발표(2020년) 장군 인사 발표정부는 3일 올해 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합동참모차장에 윤의철 육군교육사령관(중장)이, 신임 육군 참모차장에는 박주경 육군군수사령관(중장)이, 공군참모차장에는 정상화 함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중장 진)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국방부는 3일부로 올해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소장 강건작, 소영민, 안병석, 이정웅, 전동진, 정철재 등 6명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 특수전사령관, 국방개혁비서관 등으로 임명됩니다. 해군소장 강동훈, 김현일 이상 2명도 중장으로 진급해 해군교육사령관과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됩니다.'장성인사 파워게임' 육사출신 장관, 비육사 육참총장에 밀렸다?당초 지난달 말로 예상했던 군 장성급 인사가 늦어지면서 군 내부에서 .. 더보기
2021 수능 난이도 2021 수능 난이도3일 실시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인문계열 학생들이 치르는 나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이공·자연계열 가형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현직 교사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가형은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다소 어렵고, 수학 나형의 경우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시상담교사단 소속 오수석 소명여자고등학교 교사는 3일 '2021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 출제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최근에 본 9월 모평보다 가형은 다소 어려웠고 나형은 비슷하거나 다소 쉬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교사는 "수학 가형은 전년도 수능과 올해 9월 모평에 비해 다소 어.. 더보기
김욱준 검사 프로필 김욱준 검사 프로필서울중앙지검은 2일 “김욱준 1차장검사가 전날 이성윤 지검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검사는 사의를 표명하며 최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등 조치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욱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가 전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욱준 차장검사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존재가치를 위협하는 조치를 즉각 중단해 달라"며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김욱준 차장과 함께 사의설이 나왔던 최성필 2차장 검사는 고민 끝에 사의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날 오전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자 사의를 고민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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