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카카오 뱅크 햇살론15 금리 한도

반응형

금융당국이 저신용자와 저소득자 지원을 위해 올해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액을 7조9000억 원에서 9조6000억 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4일) 금융위원회는 '정책서민금융 공급계획'을 통해 올해 근로자햇살론 공급을 2조4000억 원에서 3조4000억 원으로 늘리고, 햇살론유스도 2330억 원에서 333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고금리대출 대환을 위한 안전망 대출Ⅱ에는 3천억 원, 은행권 신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뱅크에도 3천억 원을 추가로 공급하고, 오는 10월 중 출시될 여신전문금융업권의 햇살론 카드에 5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햇살론17, 근로자햇살론, 미소금융, 햇살론유스, 사업자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은 41만명에게 4조6823억 원 공급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만2252명이 늘었고, 공급액은 4677억 원 증가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저소득자의 금융 이용 접근성 제고를 위해 올해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며 "총 9조6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달 최고금리 인하일 이전에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차주가 재대출이 어려워진 경우 대환을 지원하는 '안전망 대출Ⅱ'을 출시했습니다.

신한·전북·우리·국민·농협·하나·기업·광주·부산·대구·수협·경남·제주·SC제일은행 등 전국 14개 은행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한 달간 573건, 51억 원의 대출이 실행됐습니다. 

아울러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 하락을 반영해 햇살론17 금리를 2%p 낮춘 햇살론15는 현재 15개 은행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한·전북·우리·국민·농협·하나·기업·광주·부산·대구·수협·경남·제주·SC제일은행과 카카오뱅크에서 보증 및 대출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햇살론15 자격

 

연소득 4,500만원 이하,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이고, 국민행복기금의 보증 가입이 가능한 신용점수가 낮은 근로소득자

 

카카오뱅크 햇살론 15 금리

햇살론15 : 고정금리 연 15.900% (2021.08.06 기준)

 

카카오뱅크 햇살론 15 한도

최대 700만원 (특례보증 대상자는 최대 1,400만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