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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과 관련해 지난 3일 이후 총 29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중 종사자가 27명이고 가족·지인이 2명입니다.
서울 중구 건설현장 코로나19 집단 확진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과 관련해 지난 3일 이후 총 29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중 종사자가 27명이고 가족·지인이 2명입니다.
서울 성북구에서는 아동보호시설과 관련해 3일 이후 16명, 실내체육시설 사례에서 1일 이후 1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군포시 교회에서는 3일 이후 교인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용인시 처인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서는 1일 이후 1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 중에서는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 과정에서 2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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